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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SAT가 과연 필요한가?

작성자엑시터
조회509

코로나 시대에 SAT가 과연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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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여러 대학들이 SAT를 REQUIRED에서 OPTIONAL로 바꾸기도 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들은 SAT와 ACT 등의 STANDARDIZED TEST SCORE를 보내지 말라고 하면서 몇몇 분들이 “SAT에 대한 준비를 굳이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짧은 답을 드리자면 준비를 해야 합니다.

SAT와 ACT 등의 STANDARDIZED TEST는 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3대축 (GPA, EXTRACURRICULAR ACTIVITY, 그리고 STANDARDIZED TEST) 중 하나입니다. 고등학교에 따라 성적을 주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STANDARDIZED TEST는 입학사정관들이 학생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입학사정관이 잘 아는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의 GPA가 학생의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지만, 입학사정관이 잘 모르는 고등학교의 경우 GPA는 아무 의미 없는 숫자일 뿐입니다. 즉, 어떤 면에 있어서 STANDARDIZED TEST SCORE가 GPA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원의 판결로 인해 STANDARDIZED TEST SCORE를 고려할 수 없게 된 캘리포니아 주립대들은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고 항소를 진행중입니다.

만약 대부분의 대학들이 STANDARDIZED TEST SCORE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을 테니 보내지 말라고 한다면 SAT와 ACT가 의미 없어지겠지만 OPTIONAL 또는 NOT REQUIRED 정도로 지정한다면 고려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는 여러 컨설팅 업체들의 EARLY DECISION RESULT를 봤을 때 SAT 또는 ACT SCORE이 없는 학생이 명문대를 입학한 경우는 아직 없었으며, 만약 REGULAR DECISION RESULT에서 있다면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라면 굳이 STANDARDIZED TEST SCORE를 제출하지 않는 RISK-TAKING을 하는 게 현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STANDARDIZED TESTS, COLLGEBOARD와 ACT, INC. 같은 회사들에 대한 비판은 계속될 것이고 이들의 입지가 작아질 수는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몇몇 대학은 자체적으로 대입시험을 개발하고 있다는 뉴스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대학들도 STANDARDIZED TEST를 대체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험지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려면 많은 연구와 인력이 필요한데 그런 업무를 해보지 않은 대학들이 당장 시험을 개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만약에 개발을 한다면 이미 존재하는 SAT와 ACT하고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READING과 MATH에 대한 시험은 진행이 되어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SAT의 경우 학생이 제대로 준비한다면 대학교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많은 기술, 사고력,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제로 COLLEGEBOARD는 SAT 점수가 COLLEGE SUCCESS와 직결됨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매년 공개하고 있고, SAT가 COLLEGE READINESS를 수치로 보여주는 시험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READING을 잘 하는 학생이 공부를 더 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COLLEGEBOARD의 주장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SAT학원의 편파적인 견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STANDARDIZED TEST를 피해가는 꼼수가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SAT 준비를 통해서 학생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